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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대입 개편을 앞두고, 대입 전략의 변화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상위권 대학(의대, SKY 등)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단순히 내신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요소들을 균형 있게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개편안의 주요 내용만을 간략히 정리하여 효과적인 대입 대비 전략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
1️⃣ 내신 1등급의 의미 변화
과거에는 1.0 내신이 상위 4% 수준이었으나, 2028년부터는 2등급까지 1등급 범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내신 1등급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며, 특히 5등급에서는 특정 과목의 실수로도 10~34%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대비 전략
🔹 등급제 도입으로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오해는 금물!
🔹 내신 1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 수립 필수
🔹 중위권 학생들도 전략적인 내신 관리가 필요
2️⃣ 수능 및 모의고사 준비의 중요성
일부 학생들은 내신 관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모의고사 대비를 소홀히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2025학년도부터 수능 최저 기준이 더욱 강화되면서,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 대비 전략
🔹 내신과 수능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함
🔹 최소한의 수능 최저 기준 충족이 필수
🔹 주요 대학(특히 상위권 대학)의 수능 반영 비율을 확인하고 미리 대비
3️⃣ 표준편차와 고교 선택 전략
표준편차란 학생들의 성적 분포를 나타내는 수치로, 표준 편차가 낮으면 성적이 비슷하고 높으면 성적 차이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같은 1등급이라 해도 자사고나 특목고의 경우 표준 편차가 낮기 때문에 좀 더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지요. 그런데 학교별 표준편차가 사라지면서, 자사고·특목고와 일반고의 내신 1등급이 동일한 의미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단순 내신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별 교육과정 등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하고 있어 자사고와 특목고의 우수한 교과 세특과 창의적 체험활동이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대비 전략
🔹 고교 선택 시 단순히 '내신 따기 쉬운 학교'만 고려하면 안 됨
🔹 자사고·특목고 학생이라면 강점(심화 과목, 창체 활동 등)을 적극 활용
🔹 내신 유지가 어려운 학생이라면 일반고 선택도 고려
4️⃣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진로 탐색의 중요성
앞에서 보았듯, 교과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반면에 2028년부터는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비중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세특의 글자 수 증가로 인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업적 성취와 진로에 맞는 탐구 활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현재 관심 있는 진로를 탐구하기 위해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를 세특의 늘어난 글자 수에 담아야 합니다.
✅ 대비 전략
🔹 진로 목표와 연계된 활동을 꾸준히 기록
🔹 특정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에도 현재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 기획
🔹 탐구 활동과 연계된 창체 활동을 활용하여 세특 차별화
📌 2028 대입 개편 핵심 요약
✅ 내신 1등급의 의미 변화 → 상위권 대학 지원 시 더욱 철저한 내신 관리 필수
✅ 수능 대비 필수 → 수능 최저 기준이 강화되므로 내신과 함께 준비해야 함
✅ 고교 선택 전략 → 단순히 내신 유불리가 아닌, 창체 및 교육과정의 질을 고려해야 함
✅ 세특 강화 → 진로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세특 작성 필수
수능이 5등급 제로 개편되며,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은 대입 준비에 있어 내신, 수능, 진료연계 활동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2028년 대입 개편은 내신, 수능, 세특 등 모든 요소를 균형 있게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학 입시 전략을 미리 세우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