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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책마당 夜!한책멍 - 파자마 떼독서
여름밤의 따뜻한 공기와 함께 책 한 권을 품에 안고, 파자마 차림으로 떠나는 특별한 독서 여행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는 6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펼쳐지는 '夜!한책멍 - 파자마 떼독서'는 단순한 독서 모임을 넘어선 감성적인 문화 체험의 장이 될 거예요.
🏛️ 역사와 현재가 만나는 특별한 공간에서
조선왕조 500년의 중심지였던 광화문광장에서, 현대의 우리가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모여 책을 읽는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이고 의미 있는 경험이 아닐까요? 궁궐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독서는 평소 집에서 혼자 읽던 책읽기와는 전혀 다른 감동을 선사할 거예요.
👔➡️👘 일상에서 벗어나는 특별한 의식
직장에서의 정장, 학교에서의 교복을 벗고 가장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참여하는 이 행사는 그 자체로 하루의 긴장을 풀어주는 치유의 시간이에요. "파자마 입고 오셔야 입장이 가능해요"라는 독특한 참가 조건은 참가자들에게 완전한 휴식과 자유로움을 선사해요.
📖 함께 읽어야 더 깊어지는 책의 맛
혼자 읽는 독서도 좋지만, 200명이 함께 모여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책을 읽는 '떼독서'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서로 다른 이야기 속에 빠져있지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책과 마주하는 동질감과 연대감은 독서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요.
🌃 특별 공연과 함께하는 문화적 경험
이번 행사에서는 Monday Off With Bluesy(20:00-20:40)의 특별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서 독서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해요. 책과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이 만나 만들어내는 조화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거예요.
📅 신청 및 참가 안내
- 일시: 2025년 6월 28일(토) 20:00-22:00
- 장소: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 신청기간: 6월 20일 10:00 ~ 6월 27일 17:00
- 모집정원: 200명 (현재 59명 신청 완료)
- 참가대상: 파자마를 소지한 누구나
- 신청방법: 서울 야외도서관 홈페이지 > 광화문 책마당 > 프로그램 신청 메뉴
🎫 놓치면 안 될 특별한 기회
현재 200명 정원 중 59명만 신청된 상황으로, 아직 여유롭게 참가 신청이 가능해요. 하지만 이런 특별한 기회는 흔하지 않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 참가 시 주의사항
- 안전을 위해 철저한 경로문의를 따라 이동해 주세요
- 최소한의 음료 반입만 가능해요
- 반입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주최·주관측은 책임지지 않아요
- 발열 증상을 잘 확인하고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참가를 자제해 주세요
- 본 행사는 홍보/기록용으로 촬영되며, 개별 사진·영상 기록이 예정되어 있어요
6월 28일 토요일 밤, 파자마 차림으로 책을 들고 광화문광장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에 참가해 보세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여유로운 독서 시간, 그리고 함께 나누는 문학적 감성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예요.